알밤

node 로 실행된 소스를 수정하면 재실행해야만 수정된 소스가 반영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일이다. 
그런데 자주 수정해야한다면 그것도 일이다. sublime2 과 같은 에디터를 쓴다면야..
(뭐 상관 없을지도 sublime은 node plugin 이 있어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.)

nodemon 은 소스를 모니터링 하다가 파일이 변경되는 순간 다시  node 를 재실행한다. 
그러니 귀찮지 않게 바로 소스 고치고 테스트를 할 수가 있다.
참으로 편하지만 메모리의 정보는 다 날아가므로 유의 해야한다. 

하지만 공동작업을 하는 곳이라면 이걸로 실행하고 정기적으로 버전관리 서버로 부터 파일을 받으면 유용할 것 같다. 
변경된 내역이 있다면 자동으로 실행 줄 터이니 말이다. 

nvm : Node Version Manager

모든 language 가 그렇듯 node 도 버전이 있다. 그렇다 보면 버전 별 지원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다.

cloud9 이라는 ide 를 설치하려다 보니 node 의 최신 버전( v0.8.x )으로는 설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. 현재 글로벌로 설치되어 있어서 지우고 깔아야 하나 라고 생각했을때 혹시나 하고 도움을 청해보니 nvm( https://github.com/creationix/nvm )를 소개 받았다. 

node 를 버전 별로 설치가 가능하고 내가 선택한 버전으로 환경 셋팅이 된다. 

이렇게 되니 0.8.x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도 0.6.15 버전을 설치하여 cloud9 ide 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

물론 이런 종류의 Manager 가  더 있다. 

n             : https://github.com/visionmedia/n/ 

nodebrew : https://github.com/hokaccha/nodebrew